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3/스토리 (문단 편집) === [[심연의 감시자|장작의 왕 - 팔란의 불사대, 심연의 감시자들]] === 팔란의 불사대, 심연의 감시자들은 늑대의 피, 즉 과거 심연을 감시했던 [[기사 아르토리우스|아르토리우스]]의 의지를 계승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과거 그의 묘소가 있던 곳에 성채를 짓고 심연의 최전방에서 심연과 싸워왔다. 그러나 오랫동안 심연과 싸우며 그에 영향을 받아 [[심연(다크 소울)|스스로도 괴물이 되어버리는 자들]]이 나타났고, 결국 이들은 심연에 잠식된 형제들 역시 베어가며 사투를 이어갔다. 또한 심연의 징조가 보이는 국가들을 멸망시키기도 하였다. 이런 그들이 장작의 왕이 되었던 것은 당연히 불이 꺼져 심연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그들 중엔 불사대의 일원이 되어서도 결국 죽어버리는 동료들을 보고 마음이 꺾인 나머지 [[마음이 꺾인 전사#s-3|탈주한 이]]도 있었다. 그들은 불의 계승을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었지만 무덤에서 깨어난 뒤 옥좌를 떠났는데, 이는 세상이 영락하자 심연에 잠식되는 감시자들이 더욱 늘어나서 조직의 유지 자체가 불가능 해졌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도 그들은 심연에 빠진 [[패왕 워닐]]과 그의 휘하의 해골 병사들이 머물던 카사스의 지하 묘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지만, 상술한 이유로 성채 안에서 서로 혈전을 벌이게 된다. 그들의 가입절차는 특이한데 성채 앞 늪지대에 존재하는 3개의 봉화를 끄면 성채로 이어지는 대문이 열린다. 이 화로에는 [[혼돈의 못자리|이자리스의 마녀]], [[묘왕 니토]], [[4인의 공왕|네 명의 공왕]]을 새겨두었다. 이는 불을 끄는 것으로 옛 왕들의 불씨, 즉 소울을 회수해 문을 연다는 [[주인공(다크 소울)|최초의 계승]]을 재현하는 의식이다. 팔란의 불사대는 심연의 감시자들과 같이 검술로 심연을 감시하는 자들과 전투에 실용적인 마법으로 심연을 감시하는 자들, 그들을 보좌하는 사제들과 심연에 잠식된 심연의 감시자들을 집단적으로 처단하는 유귀들로 구성되어 있다. 팔란의 마술사들은 쌍둥이 마술사인 결정의 노야 중 한 사람과 영원한 약속을 통해 동맹을 맺었고 그에게 전수 받은 마법으로 심연을 감시했다. 팔란의 성채로 가는 길은 사제들의 몰락한 후예인 등이 휜 그루들과 팔란의 파수꾼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었다. 재의 전사가 팔란의 성채에 다다른 시점에서는 심연의 감시자들의 일부는 심연에 잠식된 상태로, 멀쩡한 다른 심연의 감시자들과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행해지고 있었다. 타락한 심연의 감시자를 처단하던 심연의 감시자의 유일한 생존자는 성채에 들어선 재의 전사가 불의 계승을 위하여 자기들을 쓰러뜨리러 왔다는 것을 깨닫고 의례를 한 뒤 싸움에 임하며, 쓰러졌던 심연의 감시자들 중 타락하지 않은 감시자들이 하나씩 일어나서 그를 돕는다. 하지만 타락한 심연의 감시자들 역시 일어나서 근처에 있는 존재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되고 결국 삼파전이 벌어지게 된다. 긴 난전 끝에 결국은 재의 전사가 심연의 감시자를 모두 쓰러트리지만, 심연의 감시자의 마지막으로 쓰러진 감시자가 먼저 쓰러진 동료들의 피와 잔불을 흡수하여 장작의 왕으로서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심연에 잠식된 감시자들의 몫까지 받아들인 탓에 그 역시 심연에 잠식되어 이성을 잃고 재의 전사에게 덤벼들며, 결국 힘이 다해 재의 전사에게 쓰러지고 장작을 회수당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